서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한도현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계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여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숙하고 아름다운 사회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누고 함께 힘을 모으는 자원봉사가 일상이 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리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내듯이 자원봉사자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자원봉사자 한 분한 분이 행복한 서산을 만들어 내는 주인공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원봉사의 길을 천천히, 그리고 여럿이 함께 간다면 세상은 조금씩 더 따뜻해질 것입니다.

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