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밥차봉사단(회장 박찬규) 회원들과 재능기부 봉사자 그리고 전문봉사단체들이 참여하여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들의 영양지원을 위하여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일정한 장소에서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은 비대면 도시락으로 지역의 어려운 노인 250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지원하여 왔다, 따뜻한 밥차 운영 외에도 도서지역 이동종합봉사, 생필품꾸러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혹한기(1~2월), 혹서기(7~8월) 등 4개월을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할 계획이며, 따뜻한 밥차 무료급식 운영일에는 네일아트, 이미용, 수지요법, 이혈요법, 공연봉사 등 전문봉사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